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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자금 4조 2천억 원 예상
입력 2006-09-21 13:57  | 수정 2006-09-21 13:57
올해 추석 연휴기관 동안 필요한 전체 자금수요는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4조 2천억원대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올 추석 연휴 일수와 상여금 지급업체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나 추석관련 자금수요가 지난해보다 4천억원 늘어난 4조 2천억 원대가 될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자금 수요가 원활하게 충족될 수 있도록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며 "만원권 신권은 1조5천억 원 내외로, 오천 원권과 천 원권 신권은 금융기관 요청대로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기간동안 늘어난 현금통화는 자연스레 환수되므로 별도의 통화 환수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한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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