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국정원 여직원 댓글 흔적 발견 못 해"
입력 2012-12-16 23:28 
국정원 여직원의 불법 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댓글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중간수사결과를 내놨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자료를 내고, 디지털증거분석결과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방 게시글이나 댓글을 제재한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인인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조사를 일부 진행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조사연기를 요청해 중단했으며 향후 재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애일 오전 9시 중간수사결과를 자세히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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