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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중국산 후판 수입 확대
입력 2006-09-21 13:57  | 수정 2006-09-21 13:56
현대중공업이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서 장쑤샤강사와 연간 18만t 규모의 조선용 후판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MOU 체결로 2007년 후판 소요량 320만t 가운데 22%인 70만t을 중국에서 조달하게 됐습니다.
회사는 올 해 중국의 후판 증설량이 1천200만t에 달하고 품질 수준 향상과 가격이 저렴해 앞으로 중국 철강업체와의 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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