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진당 사무실에 시너 병 투척한 60대 검거
입력 2012-12-16 14:18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 사무실에 인화물질이 담긴 병을 투척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12시 50분쯤 통합진보당 당사 12층에 시너를 담은 소주병을 던진 혐의로 63살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이정희 전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도 함께 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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