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총기난사 범인 평소 '아스퍼거' 증후군
입력 2012-12-15 12:32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한 애덤 란자가 정신 장애로 힘들어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경찰조사에서 애덤의 친 형 라이언이 "동생이 자폐증과 유사한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 주민들 역시 애덤이 강박장애적인 모습이었고 가족들과 친하지 않아 보였다고 말했다고 ABC뉴스가 전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