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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추석 용품 공급 5배 확대
입력 2006-09-21 11:52  | 수정 2006-09-21 11:52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사과와 배,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추석 성수품 공급량을 평소 수준의 최고 5배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세종로청사에서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 주재로 '추석 물가안정대책 차관회의'를 열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추석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안정과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추석 성수품 16개와 개인서비스 5개를 특별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수급과 가격상황을 중점 관리하고, 각 시도별로 오는 20∼21일 소비자단체 주관으로 추석 성수품 특별가격 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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