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상파DMB 사업적자 1천억원 넘어"
입력 2006-09-21 11:17  | 수정 2006-09-21 11:17
지상파 DMB 서비스가 시작된 지 6개월여만에 해당 사업자들의 누적적자가 1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에 따르면 6개 지상파 DMB 사업자들이 지금까지 시설투자와 프로그램제작 등에 사용한 비용은 1천16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이들 사업자의 총 수입은 약 11억원에 그쳐 적자규모가 1천158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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