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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효숙 자진사퇴 바람직"
입력 2006-09-21 11:17  | 수정 2006-09-21 11:17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자진사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국 엔지니어링클럽 협회 초청강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헌법재판소는 헌법 수호를 생명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시작부터 편의주의적 발상으로 하면 되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박 전 대표의 오늘 강연은 대표 퇴임 이후 처음으로, 강연의 상당 부분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이야기에 할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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