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괴물' 등 일부 영화의 스크린 독식현상에 대해 김명곤 문화부 장관은 영화의 다양성 확보차원에서 멀티플렉스 극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멀티플렉스 1개관을 예술영화나 저예산영화 전용관으로 배정할 경우, 세제혜택이나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미FTA와 관련해 영화인들과 꾸준히 대화를 나눠왔으며, 영화관람료를 올리지 않고 영화발전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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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멀티플렉스 1개관을 예술영화나 저예산영화 전용관으로 배정할 경우, 세제혜택이나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미FTA와 관련해 영화인들과 꾸준히 대화를 나눠왔으며, 영화관람료를 올리지 않고 영화발전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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