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응암동 620번지 일대 재건축 탄력
입력 2006-09-21 10:37  | 수정 2006-09-21 17:40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0-1번지 일대 만3천평이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 지역의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응암초등학교 북쪽 응암동 6
20-1번지 일대 만3천평을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는 향후 재건축을 할 경우 평균 14층 이하, 용적률 210% 이하까지 아파트를 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종로구 세종로동 178번지 일대 '세종로 구역 제2지구 도시환경
정비구역'에 대한 용적률과 층고 계획 등을 확정하려던 안건은 보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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