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차 사옥옆 완충녹지 위치조정
입력 2006-09-21 09:07  | 수정 2006-09-21 09:07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양재동 231-1번지 일대 현대자동차 사옥 옆 완충녹지의 위치를 조정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또 노원구 하계중학교, 공릉중학교, 태릉초등학교 등 3곳의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건도 통과시켰습니다.
하지만 위원회는 미아동 42-8번지 일대 미아 균형발전 촉진지구 강북 2구역 2만제곱미터 중 5천제곱미터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건은 보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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