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보조금 지급이 합법화된 이후 4개월간 지급한 보조금 총액이 2천6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중 보조금으로 지급된 총액은 3천900억원으로 이중 SK텔레콤이 전체 3분의 2에 달하는 2천600억원이었고, KTF와 LG텔레콤이 각각 750억원과 3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때문에 SK텔레콤은 다음달 11일부터 보조금 지급액을 인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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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중 보조금으로 지급된 총액은 3천900억원으로 이중 SK텔레콤이 전체 3분의 2에 달하는 2천600억원이었고, KTF와 LG텔레콤이 각각 750억원과 3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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