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독신자 수가 천5백만 명 가까이 늘고 독신자의 이미지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르피가로는 결혼하지 않고 홀로 사는 사람의 비율이 1962년에는 전인구의 6.1% 였으나 이 비율이 2004년에는 14%, 830만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이혼 남녀와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 부모와 함께 사는 남녀 까지 합하면
홀로 사는 사람들이 천5백만 명에 가깝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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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피가로는 결혼하지 않고 홀로 사는 사람의 비율이 1962년에는 전인구의 6.1% 였으나 이 비율이 2004년에는 14%, 830만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이혼 남녀와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 부모와 함께 사는 남녀 까지 합하면
홀로 사는 사람들이 천5백만 명에 가깝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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