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취약계층 리틀야구단 창단
입력 2012-12-11 08:42 
경기도가 한국예탁결제원과 양주시, 양준혁 야구재단과 취약계층 아동 리틀야구단 창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각종 행정 지원을, 한국예탁결제원은 경비 전액을 후원하고 양주시는 야구장 무상 지원, 양준혁 야구재단은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초등학생으로 구성되는 리틀야구단은 이달부터 단원을 모집해 내년 2월에 창단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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