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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명품매장에 '짝퉁' 납품업자 구속
입력 2006-09-20 16:27  | 수정 2006-09-20 16:27
서울경찰청 형사과는 해외 유명상품을 본뜬 가짜 명품을 대량 제조해 유통시킨 혐의로 판매 책임자 김 모 씨와 제조업자 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판매업자 장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작년 7월부터 최근까지 상표와 디자인 등을 위조한 가짜 명품 가방과 의류 등 2만6천여점을 유명 호텔 명품매장 등지에서 팔아 160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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