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짜 인터넷 쇼핑몰 만들어 3천만 원 가로채
입력 2012-12-09 12:04 
가짜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판매 대금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가전제품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어 13명에게 물품 판매 대금 3천만 원을 가로챈 3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유명 가격비교 사이트에 가입비를 낸 뒤 자신의 사이트가 검색 순위 상위에 올라가도록 만들어 피해자를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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