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철수 사무소, 문재인 선거연락소로 등록
입력 2012-12-08 11:07 
문재인 캠프 우원식 총무본부장은 안철수 전 후보의 공평동 사무실을 문재인 캠프 선거연락소로 선관위에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본부장은 브리핑에서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안 전 후보가 사무실을 그대로 두면 선거법에 위반되기 때문에 양측 캠프 관계자와 상의해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당 측은 범야권 '국민연대'를 문재인 캠프 선대위 특별본부로 편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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