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동완 술버릇, “헤어진 여친에 전화”
입력 2012-12-08 10:25  | 수정 2012-12-08 15:10

‘신화 김동완이 술 먹고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전화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는 9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회식의 고수 김신영에게 연말 송년회에서 인기왕이 될 수 있는 ‘회식의 비법을 전수받는다.
연말을 앞두고 충격적인 신화의 주량과 술버릇이 공개됐는데 김동완이 유독 많은 술버릇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증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술자리에서 과격해지고 뽀뽀요구가 많아진다는 김동완은 헤어진 여자에게 전화를 걸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신혜성이 술 먹고 전화 걸어 좋은 결과가 있었냐”는 질문에 김동완은 항상 안 좋았다”고 답하며 반복된 취중전화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전국의 헤어진 연인들에게 충고의 메시지도 남겼다.
김동완의 취중진담의 전말은 9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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