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어제(7일) 오후 카이로 대통령궁의 방어선을 뚫었습니다.
최소 만 명에 달하는 시위대는 대통령궁 주변의 철조망을 끊고 방어선을 넘어섰습니다.
대통령궁 주변에서는 무르시 찬반 세력이 격렬히 충돌해 7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
최소 만 명에 달하는 시위대는 대통령궁 주변의 철조망을 끊고 방어선을 넘어섰습니다.
대통령궁 주변에서는 무르시 찬반 세력이 격렬히 충돌해 7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