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집트 대통령 반대 시위대, 대통령궁 방어선 뚫어
입력 2012-12-08 05:41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어제(7일) 오후 카이로 대통령궁의 방어선을 뚫었습니다.
최소 만 명에 달하는 시위대는 대통령궁 주변의 철조망을 끊고 방어선을 넘어섰습니다.
대통령궁 주변에서는 무르시 찬반 세력이 격렬히 충돌해 7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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