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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리비아 유전사업 참여 요청
입력 2006-09-20 14:17  | 수정 2006-09-20 14:17
리비아를 공식방문중인 한명숙 총리는 바그다디 마흐무디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국기업의 유전개발 사업 참여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한 총리는 "많은 한국기업들이 리비아 유전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지만 입찰결과는 미흡한 수준"이라면서 리비아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세계 9위의 유전량을 자랑하는 리비아는 향후 3년간 5차례에 걸쳐 60개 광구 개발권 분양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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