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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87년부터 위폐제조 시작"
입력 2006-09-20 13:57  | 수정 2006-09-20 13:57
북한이 88서울올림픽 직전인 지난 87년부터 달러 위폐를 제조하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북한 노동당 인쇄물 제작책임을 맡다가 지난 2001년 탈북한 김동식씨는 한 강연회에서 참석해 87년부터 달러 위폐 제작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또 북한이 전군 차원으로 양귀비를 재배하는 이른바 '백도라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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