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광현, 드라마-뮤지컬 종횡무진 ‘제 2의 전성기’
입력 2012-12-05 15:31 

배우 박광현이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박광현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엄친아 차승조(박시후 분)의 절친 허동욱 역을 맡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뮤지컬 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한 박광현은 주인공 프랭크 역을 소화해내며 데뷔 16년차 배우의 내공을 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광현은 4일 트위터를 통해 ‘아트뷰 화보 촬영 때의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인사를 드립니다. ‘청담동 앨리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박광현은 오는 14일부터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캐치 미 이프 유 캔 앙코르 공연에도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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