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월 전세자금보증 9천851억원
입력 2012-12-05 14:45  | 수정 2012-12-05 19:03
주택금융공사가 지난 한달 동안 3만460건, 9천851억원 규모의 전세자금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공급액으로는 1천억원, 건수로는 3천건 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재계약에 따른 기한연장이 33.4% 늘며 증가폭이 높았고, 신규 공급액은 4.7%에 증가에 그쳤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2월까지는 전세자금보증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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