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태국 쿠데타 영향 제한적
입력 2006-09-20 08:52  | 수정 2006-09-20 08:51
대우증권은 어제 태국에서 발생한 쿠테타가 우리 증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경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한국과 태국간 경제교류가 미미한 점을 고려할때 쿠데타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들어 8월까지 총수출액 2087억 달러 가운데 태국으로의 수출액은 27억 달러로 1.3%에 그쳤습니다.
대우증권은 다만 태국 쿠데타가 아시아 금융 불안 위기로 확산될 경우 간접 영향을 받을수는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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