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는 11월15일부터 노사관계 로드맵과 한미 FTA 저지 등을 위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서울 용산구민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11월 총파업 돌입 등을 골자로 한 하반기 사업투쟁 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10월16일부터 11월3일까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가결되면 11월15일부터 모든 사업장별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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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어제 서울 용산구민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11월 총파업 돌입 등을 골자로 한 하반기 사업투쟁 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10월16일부터 11월3일까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가결되면 11월15일부터 모든 사업장별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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