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대통령 취임 뒤 반대시위 격렬
입력 2012-12-02 09:02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신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일 공식 취임하면서 반대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원 의사당에 있던 좌파 의원들은 피켓시위와 의사 발언을 통해 페냐 니에토가 불법 선거로 집권했다며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식장 밖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이 곳곳에서 충돌하는 폭력시위가 불거져 부상자들이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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