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다이어트 후에 나타난 ‘팔자주름’
입력 2012-11-30 11:40 

서초동에 거주하는 김세희(27)씨는 잦은 회식과 음주 생활로 살이 찌기 시작했다. 부쩍 늘어난 살 탓인지 옷을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고 유난히 배만 불룩 나와 고민이다. 김씨는 의지를 불태우며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늘어난 몸무게를 감량하기 위해 무작정 끼니를 거르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으나 문득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가 후에 얼굴의 주름이 되어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나 선명하게 생긴 팔자주름은 급격한 체중 변화로 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였다.
이처럼 무리한 다이어트는 주름이 쉽게 나타나는 탓에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보다 충분한 휴식을 동반한 운동이 요구된다.
특히 가장 대표적인 팔자주름은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팔자주름은 실제보다 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하는 점에서도 고민거리지만 고집이 세보이거나 심술 맞은 인상을 줄 수 있어 더욱 문제가 된다. 누구나 젊고 호감 가는 얼굴을 갖고 싶어 하지만 얼굴에 깊게 패인 팔자주름은 인상을 180도 바꿔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 팔자주름!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팔자주름을 없애기 위해 시술 기간이 짧고 효과가 좋은 회오리V리프팅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회오리V리프팅은 쉽고 간단하며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다. 시술 부위에 따라 대략 20-30분 이내이며 부기와 흉터가 거의 없어 다음날 화장을 하며 출근을 할 수 있다.
한편 시술 효과를 더욱 높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점검해야 한다.

[미소가인피부과 목동점 김영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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