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베 자민당 총재 "센카쿠 방위에 퇴역 군함 활용"
입력 2012-11-29 21:50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재가 중국과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일본명 센카쿠 열도에 퇴역 자위함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재는 오늘(29일) 도쿄시내 강연에서 센카쿠 방위를 위해 퇴역한 자위함을 해상보안청에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재는 일본은 물량으로 중국을 저지해야 한다며 자민당이 집권하면 해상보안청과 방위성의 예산을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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