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새벽 데이트'
입력 2012-11-29 15:40  | 수정 2012-11-29 15:45

최근 재결합한 팝가수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29일 미국의 한 매체는 한 달 새 벌써 결별과 재결합을 수차례 반복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28일 새벽까지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늦은 밤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즐겼고 새벽까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으며, 과감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지난 10월 2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을 발표했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은 결별 한 달 만에 저스틴 비버의 끈질긴 설득으로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정규 3집 ‘빌리브(Believe)로 투어를 진행 중이며, 셀레나 고메즈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월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 등 사생활이 담긴 노트북과 카메라를 도난당했으며, 이후 저스틴 비버로 추정되는 남성의 적나라한 나체 사진이 유포된 바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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