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부선 “성형중독 아냐‥보톡스 3번이 전부”
입력 2012-11-29 13:52 

배우 김부선이 자연산 미모를 과시했다.
김부선은 1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 출연, 내가 항상 보톡스를 맞는다고 대본에 써놓은 작가들을 고발해야겠다”고 발끈했다.
김부선은 지금까지 딱 3번 보톡스 시술을 받았으니 거의 자연 미인이나 다름없다”며, 마치 성형 중독처럼 매도당하는 건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김부선이 성형을 하지 않는 이유는 작은 외상과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부풀어 오르는 켈로이드 피부를 지녔기 때문.

하지만 김부선은 여자는 아줌마가 되어도 꾸준히 외모관리를 해야 한다. 성형도 나를 위한 투자”라고 주장하며 가슴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고 갑자기 말을 바꿔 녹화장을 포복절도케 만들었다.
또 김부선은 넘치는 자신감으로 ‘동치미에 함께 출연 중인 훈남 총각의사 양재진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 방송은 12월 1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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