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밤 10시 반쯤 울산 성남동의 한 지하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종업원 25살 전 모 씨가 다리와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4,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던 중 식용유에서 불이 났다는 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불로 종업원 25살 전 모 씨가 다리와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4,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던 중 식용유에서 불이 났다는 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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