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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제왕’ 강현민, 트위터 팔로워 1만명 돌파
입력 2012-11-28 14:25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제작중인 ‘경성의 아침 주인공 강현민의 트위터 팔로워가 폭발적인 인기로 1만명 돌파했다.
‘드라마의 제왕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속 주인공 강현민의 트위터는 지난 21일 계정이 등장한 후로 팔로워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하루 만에 6000명 돌파해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시원은 극 중 자신이 맡고 있는 캐릭터 강현민의 트위터에도 직접 현민이형 안녕? 잘지내지? 트위터 계정 만들었구나~경성의 아침에서 바다수영한다고 들었는데 잘해^^”라고 전해 친분을 과시 했으며 이에 ‘강현민은 바다수영 대역 구했어~!! 구감독이 CG는 안 된다잖아~ 곧 너한테 연락 갈거야 ~그럼 계속 수고~!”라고 응수 해 팔로워 들을 폭소케했다.
또한 오늘 강추위에 바다수영을 직접 촬영하러 간 최시원의 트위터를 보고 명배우 최시원 드디어 바다수영 하는 거야 ~네 덕분에 난 따뜻한 밴 안에서 광수랑 쉬고 있다. 너의 명품 복근을 보여줘~!!라며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시청률 호조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드라마의 제왕은 28일 강원도에서 있을 예정인 최시원의 바다수영 촬영에 대해 겨울 강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열연을 펼치는 최시원의 연기 열정에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항상 열심히 하는 최시원의 모습 때문에 밤샘촬영으로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스태프들에게도 에너지를 넘치게 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시원의 열연한 바다수영 촬영 분은 12월 4일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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