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자동차그룹, 성폭력 피해아동 지원
입력 2012-11-28 12:59  | 수정 2012-11-28 13:02
현대자동차그룹이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성폭력 피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과 여성가족부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김정숙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피해 아동 지원사업인 '희망샘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다음달부터 내년 11월까지 시범운영되는 '희망샘물' 사업은 성폭력 피해 아동들의 후유 장애를 막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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