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AI 입찰일 연기…대한항공·현대중공업 요청 때문
입력 2012-11-28 12:00  | 수정 2012-11-28 12:02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주협의회가 추진 중인 M&A와 관련해, 예비실사를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본입찰일 역시 다음달 17일로 연기됐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본입찰 적격자인 대한항공과 현대중공업의 기간연장 요청을 수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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