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새누리당 정권 교체 여부가 핵심"
입력 2012-11-28 10:21 
민주통합당은 이번 대선의 성격은 새누리당 정권의 연장이냐 정권 교체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밝혔습니다.
홍영표 종합상황실장은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 정권은 서민의 삶을 고통에 몰아넣었고, 박근혜 후보는 이에 대해 공동 책임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광온 대변인도 현 정부가 '부자 감세'와 '4대강 사업' 등을 추진하며 5년간 107개 법안을 날치기했고, 당시 박근혜 후보는 대표를 맡았거나 실세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