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젤리피쉬 소속 훈남 가수들, ‘크리스마스니까’ 티저 공개
입력 2012-11-28 10:16 

서인국,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빅스 등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트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28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하트 프로젝트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영상은 12월 초 발매되는 ‘하트 프로젝트의 크리스마스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의 영상이다. 서인국,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빅스 일명 ‘젤리 훈남들이 블랙수트를 입고 차례로 등장, 흑백의 영상과 어우러져 훈훈한 느낌을 선사한다.
‘하트 프로젝트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함께 발표해 왔던 크리스마스 캐롤 싱글의 진화된 형태. 지난주 ‘HEART PROJECT라고 쓰여진 의문의 하트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모은바 있다.

올해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기획돼 12월 초 발매되는 크리스마스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를 시작으로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된다. 프로젝트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기부된다.
한편 ‘하트프로젝트의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는 12월 초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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