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태종대 앞바다 50대 투신자살
입력 2012-11-26 16:57 
오늘(26일) 오전 11시8분쯤 부산 영도구 태종대 등대 인근 촛대바위에서 58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뛰어드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신고를 받은 즉시 경비정과 구조대를 출동시켜 30여 분만에 이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이 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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