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원 재킷, 드라마 인기 덕분에 완판
입력 2012-11-26 10:22 

‘김재원 재킷 없어서 못 팔아~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주인공 김재원이 완판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이퀸에서 ‘해주(한지혜 분)만을 바라보며 아낌없이 사랑하는 ‘강산 역으로 출연 중인 김재원이 유러피안 아웃도어 스타일로 연일 완판 기록을 세운 것. 완판남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 제품은 바로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 ‘리버타인 재킷이다.
방송 이후 해당 매장에서는 문의 전화가 급증했다. 특히 김재원이 드라마에서 착용한 나이트 블루 컬러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특정 사이즈는 물량이 부족해 예약 대기자가 속출하고 있다.
‘김재원 재킷으로 불리는 리버타인 재킷은 잭울프스킨의 FW시즌 베스트 상품이다. 내외피로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와 심플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캐주얼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여성 고객들이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로 또는 커플룩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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