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1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잠원동, 서초동 일대가 2분 동안 순간 정전됐습니다.
이 때문에 백화점과 상가, 아파트 등 만 2천 곳에 전기가 끊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한강에서 반포대교 방향으로 이동하던 바지선이 송전선로를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때문에 백화점과 상가, 아파트 등 만 2천 곳에 전기가 끊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한강에서 반포대교 방향으로 이동하던 바지선이 송전선로를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