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형마트, 휴일 휴업 참여 다시 증가…20% 상회
입력 2012-11-25 10:52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대형마트 의무 휴업에 관한 조례를 연이어 개정 적용하며 휴일에 문을 닫는 점포의 수도 다시 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3대 대형마트 전국 점포 378곳 중 71개 매장이 일요일인 오늘(25일) 문을 닫습니다.
일요일이 아닌 평일에 휴무하는 매장까지 더하면 영업규제 대상 점포는 83개로 늘어나, 휴일에 영업하지 않는 매장은 전체 22%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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