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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 차세대 여성리더 20인 선정
입력 2006-09-18 16:57  | 수정 2006-09-18 16:57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가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로부터 차세대 여성 지도자 20명 중 1명으로 선정됐습니다.
6살에 줄리아드 음악학교에 입학해 2년 뒤부터 음악 연주자로서 생애를 시작했던 사라 장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공연때마다 카메라 앞에 서고 공연 내용에 대해 언론으로부터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생활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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