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자동차부품 수출 적극 지원
입력 2012-11-22 18:41 
경상북도가 도내 자동차부품 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도내 40개 자동차부품업체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자동차부품전시회 코아쇼에 참가해 수출계약을 한데 이어 29일까지 10개 업체를 인도에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합니다.
경북도는 프랑크푸르트 등 유명 자동차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자동차부품 수출액이 9억 6천여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7.4% 늘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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