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북가좌동 세탁소 불…1명 화상
입력 2012-11-22 17:52 
오늘(22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북가좌동의 한 아파트단지 상가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세탁소에서 일하고 있던 66살 김 모 씨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세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기에서 '펑'하는 소리가 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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