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이래도 못친소? [화보]

4년 만에 발표한 정규 5집으로 돌아온 뜨거운 감자의 김C가 내추럴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김C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 호에 인터뷰와 함께 공개한 화보에서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날카로운 아티스트 김C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C는 맨발을 비롯해 집에서 입을 법한 가운과 편안한 티셔츠와 팬츠를 입은 내추럴한 모습부터 남성다운 강렬한 느낌의 모습 뿐만 아니라, 강아지와 꽃을 든 로맨틱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 ‘뜨거운 김C, 아직도 이 남자를 예능인으로 기억하고 있나? 김C는 뜨거운 예술가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음악을 만드는 창작자로서의 힘든 과정에 대한 허심탄회한 소회를 비롯해 뜨거운 감자의 앨범에 대한 이야기, 김C가 좋아하는 것, 근황 등을 밝혔다.
한편 뜨거운 감자 5집 ‘Who Doesnt Like Sweet Things.로 돌아온 김C는 최근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후 방송과 공연 등으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