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특별소통기간 통상우편물 2억통"
입력 2006-09-18 14:57  | 수정 2006-09-18 14:57
우정사업본부는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을 정하고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본은 추석기간에 2억통 이상의 우편물이 접수된다며, 특히 올해는 소포배달이 2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우본은 '동서울물류센터'와 첨단 IT 기반의 물량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폭주하는 소포 물량에 대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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