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혼 소송' 류시원, 뭐하나 했더니…
입력 2012-11-22 15:35  | 수정 2012-11-22 15:38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류시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콘서트준비로, 이제 일본으로. 한 달 반 동안 정신없는 스케줄. 내 딸 현서위해 힘내야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 속 류시원은 검정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으며, 은은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 류시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피날레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 힘내세요”, 자기 자신과 오빠의 딸 현서를 위해서 힘내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파이팅”이라며 그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한편 류시원은 10살 연하 무용학도 출신인 아내 조씨는 2010년 10월 결혼, 이듬해 1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생활 1년6개월만인 지난 3월에 조 씨가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사진= 류시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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