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안철수 오전 회동 성과 없어
입력 2012-11-22 14:25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22일) 오전 비공개 회동을 갖고 단일화 방식에 대한 담판을 벌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과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각각 브리핑에서 "두 후보 회동에서 성과가 없었다"며 "한 걸음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 측 핵심관계자는 "회담이 결렬된 것이 아니라 정회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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