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회원 73만 명' 성인사이트 운영자 검거
입력 2012-11-22 11:19 
광주지방경찰청은 회원제 성인사이트를 운영해 음란물을 유포하고 4억 7천만 원을 챙긴 박모씨와 파일공유 프로그램을 이용해 음란물을 유포한 회원 21명을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성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아내·여자친구라는 갤러리를 열어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음란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혐의입니다.
박씨의 사이트에 등록된 회원은 약 73만 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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