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경전철 증편·막차시간 연장
입력 2012-11-22 08:04 
부산시가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132개 노선 2천500여 대의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자 도시철도와 경전철을 증편 운행하고, 도시철도와 마을버스의 막차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세버스 450대를 임차해 기존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하고, 가까운 도시철도역까지 운행하도록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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