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치, 키프로스 신용등급 두 단계 강등
입력 2012-11-22 07:50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유로존 소국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수준인 'BB-'로 두 단계 강등했습니다.
피치는 키프로스의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국가 재정 건전성이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그리스 재정 위기의 영향으로 키프로스의 거시경제 전망이 한층 어두워졌다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